박막범 님의 블로그

표절작은 예술이 될 수 있는가? 이 질문의 대답에 따라 예술의 존재 자체가 갈려버린다.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'아니오' 라고 대답할 것이다. 표절은 도둑질이니까. 그게 예술이 된다면 이 세상은 자격도 없는 예술가 천지가 될 테니까. 또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.오마주와 표절은 같은 것일까?이것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'아니오' 라고 대답하겠지. 왜. 자기가 봐 온 모든 창작물엔 좋든 싫든 오마주가 들어있고사람들이, 예술가들이 그걸 '표절'이 아닌 '오마주'라고 부르니까.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까 그런 거다. 그렇다면 오마주와 표절의 차이는 무엇인가?흔히들 그 차이는 존경이라고 한다. 원작자에 대한 존경, 원작에 대한 존경.. 음 그래 오마주를 주장하고 포장되는 작품들엔 다들 그 존경이 들어가있..

만족스럽지만 뭔가 아직 부족한 이 느낌..

우효~코이츠 아래쪽이 젖어버린다~블로그쨩, 알몸으로 박제당하니 흥분한? wwwww (엣, 손나.. 하지만...팥고물..어쩐지 몸이 뜨겁다..) 몸은 솔직하다, 고기변기 주제에 흥분하다니좀 더 방치한 뒤에 다시 놀아주는wwww

내가 지금 하고있는 게 정말 내가 원해서 하는 건지 모르겠다.애초에 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, 죽으면 그냥 끝인데.이 인생 자체가 무의미하다. 어떤 이유도 찾지 못하겠다.내가 외로워서 미친 걸까? 아니면 다른 사람도 이런 고민을 하는 걸까.무기력하다.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. 어제는 희망에 차 살아갔지만오늘은 죽기 싫어 살아간다.오늘 자고 내일 일어나면 다시 희망에 차있겠지.하지만 만약 자고 일어났는데도 허무한 삶이 계속되면 어떡하지?음..모르겠다. 자고 일어나야지. 자고 일어나면 다 좋아질 거야.불안하고 허무할 땐 자고 다시 일어나고, 이런 삶을 살다가 정말 기쁜, 삶을 살아갈 의미를찾는다면 이 허무함이 없어질까 그런 날이 올까.난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다. 한 생각을 하다보면 다른 생각, 또 다..

이시벌 밑그림까지 다 했습니다.이제 수정하고 선따고 명암 주고 배경 그린 다음에 배경도 선 따고 명암 주고말풍선이랑 컷들 간격 조절하기만 하면 끝나요!!아따 시발 좋아죽겠습니다 개시발 진짜

왜 지금보니까 그리 재미 없는 거 같지. 왜 보면 볼수록, 그리면 그릴 수록 재미없어지는 거 같지???만화를 처음 그려서 그런가 뭔가 부족하네임팩트가 부족한 느낌;;고되고 고되네 만화가의 길이스파이스 아이스 댄스 챈스, 시클리 그린~~다음 만화 그릴 땐 기간제한 같은 거 안 둬야겟네 시불

쓸데업는 짓 하느라 시간만 버려버려떠 흐잉흐엥 흐앙 흐엉 잉잉3월 7일까지 못 그릴 거 같은데 어카지 슈발..

그리다보니 느낀 건데 진짜 개못그리네 십새끼 아;;손도 느리고 뇌도 느리고 십새끼야 으앙 어떡하지이래가꼬 데뷔는 할 수 있을까 못 할 거 같은데? 택도 없는 거 같은데???아아아아아앙 큰일나떵 힝치핑피리빵빵..그래도 그려봐야지...

자꾸 하루에 10 조금 안되게 조회수가 나와. 누가 보는 거지?첨보는 사람이 이 블로그 보면 정신병있는 사람인 줄 알갯네;; 허허 참;;참치마요가 먹고십군아..

이걸 시부랭 6일동안 그렷내;; 아 구도 그리는 게 제일 힘드렁이이잉이잉잉이잉ㅇ